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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부처보다 단단한 남자, 브리턴
“브리턴을 제외하곤 오승환이 가장 가치있는 불펜투수일 것이다.”미국의 ESPN은 21일 포스트시즌을 앞둔 15개 팀의 불펜 투수들을 점검하며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을 이렇게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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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엄청난 인기 ‘GAME OHVER’
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'끝판대장' 오승환(34)은 별명도 많다. 미국에서도 그의 영문 성 ‘오(Oh)’를 이용한 신조어가 잇따라 생겨났다. 마무리 투수로 나와 완벽한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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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패전 딛고 하루 만에 시즌 8세이브
'돌부처'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이 패전투수가 된 지 하루 만에 팀 승리를 지켰다.오승환은 4일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·1탈삼진·무실점하고 시즌 8세이브(2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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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취감은 마약처럼 강한데 … 10년 버틸 자신 있나요
김동욱 대표(오른쪽)가 오승환 기념공을 던지는 시늉을 하자 이예랑 대표가 김현수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으로 응수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야구팬들은 요즘 아침이 기다려진다. 미국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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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년 만이군…자리가 바뀌었군
34세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오승환이 1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났다.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승환은 텍사스의 리더가 된 추신수에게 이날 8회에 안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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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·강정호 MLB 첫 대결···돌부처가 킹캉 이겼다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와 강정호(29·피츠버그).돌부처가 킹캉을 이겼다.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이 강정호(29·피츠버그)와 첫 만남에서 중견수 플라이를 유도했다.오승환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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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하무적 오승환, 1이닝 무실점 시즌 2승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 [중앙포토]'돌부처'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이 메이저리그 2승째를 거뒀다.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갔다.오승환은 10일(한국시간) 미국 오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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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피홈런 충격 이겨낸 오승환, 1이닝 무실점
마운드에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'돌부처'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 [중앙포토]홈런의 충격은 길지 않았다.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빅리그 첫 피홈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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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PN '오승환은 쓸만한 마무리 후보'
'돌부처'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다.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오승환을 선택 가능한 마무리 투수 옵션이라고 평가했다.ESPN은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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쑥쑥 크는 샛별들
프로야구에 세 개의 샛별이 떴다. 신재영(27·넥센)과 박준영(19·NC), 그리고 노수광(26·KIA)이다. 이들 3명은 시즌 초반부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.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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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린 돌부처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·사진)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실점을 했다. 오승환은 2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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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리그 데뷔전, 돌부처도 떨었다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성공적인 메이저리그(MLB) 데뷔전을 치렀다.오승환은 4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개막전에서 1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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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, “던지고 나니 자신감 생겼다”
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,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, “던지고 나니 자신감 생겼다”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.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(34)이 성공적으로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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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메이저리그 데뷔전 1이닝 2K 무실점
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.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. 1이닝 동안 볼넷 2개를 줬지만 무실점했다.오승환은 4일 미국 펜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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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부처가 웃었다
오승환마운드에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‘돌부처’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씩 웃었다. 타석에 박병호(30·미네소타 트윈스)가 들어서자 반가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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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선신의 신선한 MLB] ④ 오승환을 사랑하는 사람들
(4) 오승환을 사랑하는 사람들세인트루이스 카드널스 훈련장이 있는 플로리다 주피터의 로저딘스타디움. 거기엔 사랑이 있었습니다. 마이크 매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책상 위 게시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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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美대학팀 상대로 1이닝 퍼펙트
돌부처가 워밍업을 가볍게 끝냈다.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대학팀을 상대로 한 첫 실전에서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.오승환은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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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미·일 구원왕 도전” 육식에 빠진 돌부처
오승환은 스프링캠프가 열기도 전에 플로리다에 도착해 몸을 만들고 있다. 그는 “미국에서도 구원왕에 도전하겠다”고 말했다. [사진 스포츠인텔리전스]지난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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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오승환 "세계 최초로 한미일 구원왕 도전"
[주피터=김식 기자]지난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은 오승환(34).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지난 11일 출국하자마자 몸을 만들어왔던 그는 15일(한국시간)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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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입단 오승환 "카디널스와 국민 위해 뛴다"
"카디널스 팬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뛰겠다."11일(현지시간)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 나타난 오승환(34)의 표정은 비장했다. 오승환은 이날 미국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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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메이저리그 진출 확정, 행선지는 세인트루이스
오승환 메이저리그행 확정 (사진출처: 중앙일보) '돌부처' 오승환(34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됐다. 보직은 셋업맨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. '메이저리그 보장'이라는 조건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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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…연봉+옵션 등 조건 보니? ‘이럴수가’
오승환 메이저리그행 확정 (사진출처: 중앙일보) '돌부처' 오승환(34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됐다. 보직은 셋업맨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. '메이저리그 보장'이라는 조건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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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승환 STL' 메이저리그 진출 확정
오승환 메이저리그행 확정 (사진출처: 중앙일보) '돌부처' 오승환(34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됐다. 보직은 셋업맨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. '메이저리그 보장'이라는 조건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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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, 드디어 메이저리거 확정
오승환 메이저리그행 확정 (사진출처: 중앙일보) '돌부처' 오승환(34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됐다. 보직은 셋업맨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. '메이저리그 보장'이라는 조건까지